평택시청, 전국춘계하키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MVP 박미연

우승한 평택시청 선수단.
우승한 평택시청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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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기자 = 평택시청이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평택시청은 4일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부 경기에서 kt와 0-0으로 비겼다.

2승 3무를 거둔 평택시청은 승점 9를 따내 kt(2승 2무 1패)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박미연(평택시청)이 선정됐고, 정다빈(평택시청)이 득점상, 한진수 평택시청 감독이 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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