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44명 신규 확진…지난주 대비 25% 늘어

선별진료소(CG)
선별진료소(CG)

[TV 제공]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4명 더 나왔다.

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44명(해외 유입 4명) 증가한 134만7천75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115명) 대비 25.2%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1천994명을 유지했다.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0%로 확보 병상 62개 중 18개를 가동 중이다.

현재 재택 치료 환자 수는 1천6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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