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86명 확진…1주일 전보다 30명↓

전창해 기자 = 지난달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86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

[ 자료사진]

하루 전(359명)과 비교하면 27명 많고, 1주일 전(416명)보다는 30명 감소했다.

1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36명, 충주 42명, 영동 25명, 제천 24명, 진천 20명, 음성 16명, 옥천 8명, 보은·증평·단양 각 4명, 괴산 3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2천27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2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만7천47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0대 1명이 추가돼 1천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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