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1일 낮 145명 확진…감소세 지속

코로나 신규확진 감소 (PG)
코로나 신규확진 감소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30일 하루 34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31일에는 오후 2시까지 145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3만843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24일에는 같은 시간대 155명이 확진됐다.

31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명(70대 1명, 6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6개 중 2개가 사용 중이며,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36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천7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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