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활기 치유의 숲, 2023년 웰니스 관광지 선정

삼척 활기 치유의 숲
삼척 활기 치유의 숲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배연호 기자 =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강원 삼척시 미로면 활기 치유의 숲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추천 2023년 웰니스 관광지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웰니스(Wellness)는 일상생활에서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하게 하루하루의 삶을 보냄으로써 신체·정신·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상태를 의미한다.

이런 배경에서 시작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웰니스 관광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다른 경쟁국과 차별화한 웰니스 관광지 발굴을 통해 한국의 웰니스 관광 인지도를 높이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활기 치유의 숲은 자연 속에서 신체 건강을 유지하고 마음을 다스리며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자연·숲 치유 관광지로 산림 요소를 활용한 산림치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색 체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산림 치유 명소다.

이철규 의원은 "현재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총 55개소로 동해시의 무를 건강 숲·동해 보양온천호텔, 정선군의 파크로쉬 리조트 & 웰니스·로미지안 가든·하이원 HAO 웰니스 등 총 55개소"라며 "올해 신규 선정 9개소 중 도내는 2개소이고, 2개소 중 1개소가 활기 치유의 숲"이라고 말했다.


답장을 남겨주세요